
[CWN 최준규 기자] 윈텍 주가가 상한가를 찍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2분 현재 29.93% 오른 2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급등은 코스닥 지수가 뉴욕 증시 강세에 힘입어 1%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에 나서며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이 1660억원, 기관이 29억원어치 사들이는 가운데 개인은 1678억원어치 내다 팔고 있다,
한국 증시는 파월 의장의 상하원 발언 및 베이지북, 미국 2월 고용, 중국 양회, 수출입 및 인플레이션 등 중국발 이벤트, ECB 통화정책회의, AI, 저 PBR 주들의 순환매 여부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을 시도할 것이라고 키움증권이 전망했다.
윈텍은 머신비전(Machine Vision) 및 화상처리를 통한 전자 부품, 디스플레이, 필름 검사 S/W 개발 및 장비를 제작한다.
전자 부품 관련 검사장비 관련 CI(Chip Inspector) 사업, 디스플레이 관련 검사장비 사업부인 LI(LCD inspector) 사업, 필름 관련 검사장비인 FI 사업으로 분류된다.
머신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머신비전 개발, X-ray 검사장비 개발등 신사업을 개발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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