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손현석 기자] 경동제약이 기업 이미지(CI)를 새단장했다. 20여년 동안 사용한 CI에 변화를 꾀한 것이다.
경동제약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CI는 건강과 희망을 상징하는 은행나무 잎을 모티프로 제작됐고, 은행나무 잎 모양의 심벌에 라운드 박스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안정감이 느껴지도록 표현한 것이라고 경동제약 측은 밝혔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신규 CI에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담았다”며 “공식 홈페이지, TV 광고, 홍보물 및 새롭게 제작하는 인쇄·판촉물 등에 즉시 적용하기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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