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싱어송라이터 우예린, ′반짝이돌′오늘(28일)발매... 따스한 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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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우예린, '반짝이돌'오늘(28일)발매... 따스한 봄 노래한다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8 12: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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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우예린 섬세한 목소리 조화 이뤄
사진=루비레코드
사진=루비레코드

[CWN 이성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봄의 온기와 희망을 담은 음악을 발표한다.

우예린은 오늘(28일) 오후 6시 봄을 노래하는 발라드 ’반짝이돌‘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지난 한 해 ’붉은장미‘, ’let it go!(daisy), ‘토끼(tokki)’ 등 미디엄 템포의 밝은 팝 사운드를 선보인 우예린은, 이번 싱글에서 그동안 좋은 반응을 받았던 발라드를 선보이며 밝음과 따스한 감정 양쪽을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우예린표 POP ‘붉은장미’와 발라드 ‘화;월’은 유튜브뮤직에서 각각 200만회 재생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있는 중이다.

특히 “반짝이는 돌을 모아 별이라고 부르자. 어둠 속에 하나둘 걸어놓으면, 나와 너 우리의 밤이 밝게 밝게 빛나리. 자그마한 씨앗을 모아 사랑이라 부르자. 마른 땅에 하나둘 심어놓으면, 나와 너 우리의 마음에 꽃을 활짝 피우리. 엇갈리는 손이 슬프더라도. 빗나간 시선에 속이 상해도. 비를 뿌리네, 우릴 적시네, 무지개는 한 번 더 우릴 부르네.” 가사가 백미인 우예린의 이번 신곡은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흔하디 흔한 돌멩이도 언젠가 밝은 별로 빛날 날을 기다리는 희망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

신곡은 따스한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우예린의 섬세한 목소리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노래 곳곳에 반짝이는 별의 소리, 바람 소리, 빗소리 등을 여러 장치를 배치하여, 청자가 음악을 들으며 다가오는 봄날을 산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소속사 루비레코드 SNS를 통해 ‘반짝이돌’ 발매에 맞춰 새롭게 공개한 우예린의 이미지 사진은 이번 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첫 싱글 ‘반짝이돌’을 시작으로 EP 및 공연,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우예린의 싱글 ‘반짝이돌’은 오늘(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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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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