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코츠테크놀로지 주가가 하락세를 탔다.
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94% 내린 1만6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이후 국산 무기체계(천궁Ⅱ, K2전차, FA-50 등)의 중동 및 유럽향 수출 확대로 주력 고객사들의 수주잔고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은 656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수주잔고에 기반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코츠테크놀로지는 1999년 설립됐다. 상용 기성품(반도체 등)과 산업 표준 개방형 아키텍처를 이용해 고신뢰성, 고성능을 요구하는 장비를 설계, 제작하는 기업이다.
24년 동안 지속적인 투자로 축적된 연구·개발·제조 역량으로 무기체계 민수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싱글보드컴퓨터 및 군용전시기,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 주변기기, 무기체계 시스템 등의 방위산업 무기체계의 중요 모듈 설계 및 제조를 주업종으로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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