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CJ CGV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03% 내린 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본사, 터키, CGI, 4DX의 12M FWD 실적을 합산한 SOTP 방식 적용 목표주가 산정을 위해 적용한 EV/EBITDA 멀티플은 2015~2019년 평균 대비 60%를 적용했다.
팬데믹 이전 대비 관객수가 60% 수준인 것을 반영했다.
극장이 빠르게 정상화 되고 있기 때문에 관객수 정상화 추이를 반영해 타겟 멀티플을 상향할 전망이다.
CJ CGV는 1999년 3월에 CJ엔터테인먼트와 호주의 Village Cinema International PTY LTD 2개사의 합작법인인 CJ Village로 설립됐다.
고품질의 멀티플렉스 극장을 국내에 최초로 보급, 단일관 위주 상영문화를 종합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선진화했다.
영화 상영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ScreenX, 4DX 및 골드클래스,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 등 프리미엄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