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IT 주문·결제 서비스 전문 기업인 하인크코리아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9분 현재 29.99% 오른 1374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이 회사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힘입은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이 회사에 대해 무상증자 사유로 이날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하인크코리아는 지난달 30일 1주당 3주를 지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2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달 25일이다.
하인크코리아는 2005년 10월 설립됐으며 IBKS제15호스팩과 합병해 2022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모바일 등 IT디바이스의 커버, 무선충전기, 이어폰 케이스와 같은 웨어러블 액세서리 제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애플 모바일 액세서리로의 진출을 위해 애플 프리스비 매장의 1차 공급사인 비엔티인터녀셔널을 인수 합병함으로써 사업영역을 확장시켰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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