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LS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5% 내린 9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자회사를 통해 신성장 동력으로 배전반(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기존 사업인 전기·전력·소재 산업 강화로 중장기적 청사진을 완성했다.
2차전지 소재 Value Chain(황산니켈→전구체 →양극체) 수직계열화를 시작했다.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은 오는 2026년 상반기부터 전구체 양산을 목표로 한다. LS전선은 재생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 투자 사이클에 맞춰 미국 증설 검토 중이며 해저케이블 생산시설을 확장 중이다.
LS는 LS 상표권의 소유주로서 브랜드의 가치제고 및 육성, 보호 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다.
연결기준의 사업형태를 고려해 전선사업부문, 일렉트릭사업부문, 엠트론사업부문, 엠앤엠사업부문, 아이앤디사업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다.
전선사업부문은 전선, 전력, 통신 등으로 세분했고 일렉트릭사업부문은 전력, 자동화,금속, IT 등으로 세분화됐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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