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현대차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7분 현재 5.15% 내린 23만95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저PBR’주로 주목받으며 상승세를 이어오다가 이날 주춤하고 있다.
이같은 약세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대표적인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급등을 이어온 주가가 단기 조정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1967년 12월에 설립돼 1974년 6월 28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는 동사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가 있다.
소형 SUV인 코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 및 GV80 등을 출시해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수소전기차 넥소를 출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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