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김호중이 막강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
스타플래닛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무료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약 7만 명이 접속해 김호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스타플래닛측은 "또 전연령대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처음으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쇼로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 고품격 보이스와 웅장한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타플래닛은 지난 15일 스타플래닛 회원을 대상으로 3월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KBS 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더 심포니' 공연의 무료 티켓 이벤트를 오픈한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는 3월 16일 오후 9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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