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크래프톤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다.
2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05% 내린 2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12월 배틀그라운드의 대형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효과로 4분기 매출은 YoY 12.8%, QoQ 18.7%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26.2% 상회했다고 삼성증권이 밝혔다.
PC 매출은 론도 맵 업데이트 효과로 QoQ 38% 증가했으며 모바일 매출도 BGMI 매출 성장과 콜라보 프로모션으로 YoY 35%, QoQ 11% 증가했다.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도 YoY 19.8% 증가(QoQ -13.2%)하며 컨센서스를 50% 상회했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2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매출액의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 여러 권역에서 동사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