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씨씨에스 주가가 상한가를 쳤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1분 현재 29.81% 오른 6010원에 거래하고 있다.
초전도체 테마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씨씨에스는 거래정지가 풀리자마자 주가가 20%대로 껑충 뛰어 올랐고 서남과 덕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초전도체 테마주 중에서도 수급은 일부 종목에 쏠리고 있다. 모비스, 파워로직스 등은 약세다.
이처럼 최근 다시 초전도체 테마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국내 연구진이 초전도체라 주장하는 'PCPOSOS' 실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씨씨에스는 방송법에 의거해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종합유선방송사업을 영위하는 것에 대한 승인을 득한 방송사업자다.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괴산군,단양군,진천군,증평군으로 동 지역내 가입자에게 자가 전송망을 통해 케이블 TV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유선방송사업 부문 이외에도 각종 지역행사 유치, 국내 및 해외 테마여행사업, 프로그램 컨텐츠 유통 등 신규 사업을 진행해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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