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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순이익 개선 속도 부각에 목표주가 상향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4 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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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CJ대한통운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 현재 0.52% 오른 13만56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의 순이익 개선 속도가 부각돼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했다고 신영증권이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조606억원, 영업이익은 28.1% 증가한 1439억원이라며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코로나 펜데믹 국면에서 공급망 차질을 바탕으로 부과했던 할증료를 걷어들이고 있는 반면 CJ대한통운은 운임을 지켜내고 마진도 챙기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올해는 물류 사업 외형 역성장이 종료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 8.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때 51%까지 치솟았던 택배부문 시장점유율이 엔데믹 국면에서 43%대까지 하락하긴 했지만 저가 화주 디마케팅에 성공하며 단가 지켜내기에 성공했다며 자동화 투자로 경쟁사 대비 운송비용 상승 영향에서 자유롭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분석했다.

CJ대한통운은 1930년 11월에 설립돼 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사업부문, 건설사업부문을 주된 사업부문으로 한다.

국내 유일의 직영 조직과 3만 개의 택배 취급점, 약 2만 명의 배송기사를 확보하고 최근 물류센터 자동화 및 무인화를 적용하고 있다.

올해 2분기 기준 매출구성은 글로벌사업부문 36.6%, 택배사업부문 31.7%, CL사업부문 24.1%, 건설사업부문 7.6%로 이뤄져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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