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52% 오른 5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를 보였다. 낮아진 원자재 및 물류비, 미국 반덤핑 관세(27.05% → 6.3%: 20.75%p)는 올해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삼성증권이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12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주)(한국앤컴퍼니(주))의 타이어부문이 인적분할돼 설립됐다. 이 회사의 사업부문은 타이어부문과 기타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타이어부문에서 이 회사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톱10 이내의 위치를 유지하며 세계 타이어 시장을 이끌고 있다.
비타이어 부문은 크게 지배회사 등의 타이어 제조기계를 제조·판매하는 사업과 금형관련 제작, 판매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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