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24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6월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11일 기준 조회수 2400만뷰를 넘어서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지난 7일 개봉한 영화'소풍'의 OST곡으로 삽입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잔잔한 바닷가 풍경에서 시작해 다양한 자연 풍경을 담고 있다.
더불어 바닷가 모래사장을 비롯해 걷는 모습부터 사막을 가로질러 운전하는 모습, 경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누비는 모습 그리고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임영웅의 다양한 활동과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영화 OST 음원 발생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5월 25일~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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