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그룹 비투비 맴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육성재측은 육성재에 대한 허위사실과 사생활 침해에 대해 선처없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인 아이윌미디어는 "최근 육성재와 관련된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확인,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SNS 상에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의 내용이 담긴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지난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했다. 이후 tvN '도깨비', KBS2 '후아유-학교 2015',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JTBC '쌍갑포차', MBC '금수저' 등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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