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삼성물산, 사법리스크 털고 부활의 몸짓 주가 ′활활′

  • 맑음진주9.8℃
  • 구름조금영주7.3℃
  • 구름조금산청7.5℃
  • 구름많음세종9.8℃
  • 맑음춘천5.6℃
  • 맑음부산18.7℃
  • 맑음대관령7.1℃
  • 구름많음안동6.4℃
  • 맑음양산시12.9℃
  • 맑음속초15.2℃
  • 맑음광양시14.0℃
  • 구름많음정읍14.3℃
  • 맑음양평5.9℃
  • 맑음원주7.2℃
  • 맑음김해시13.8℃
  • 구름조금영월6.2℃
  • 맑음홍천3.2℃
  • 구름조금경주시11.6℃
  • 맑음동두천7.8℃
  • 구름조금거제13.5℃
  • 구름조금청송군6.9℃
  • 구름조금대구9.6℃
  • 구름많음영천9.7℃
  • 맑음북부산14.0℃
  • 맑음정선군3.5℃
  • 흐림백령도14.0℃
  • 구름많음거창8.4℃
  • 구름많음금산7.7℃
  • 흐림추풍령8.6℃
  • 맑음서울10.5℃
  • 구름조금제천6.9℃
  • 구름많음상주5.9℃
  • 구름많음전주14.8℃
  • 맑음진도군15.9℃
  • 맑음장흥11.9℃
  • 구름많음임실10.5℃
  • 맑음철원4.8℃
  • 구름많음고창10.2℃
  • 구름많음문경7.9℃
  • 맑음파주6.0℃
  • 구름많음서청주9.6℃
  • 구름조금대전10.4℃
  • 구름조금동해16.0℃
  • 구름많음보은6.7℃
  • 구름많음포항13.9℃
  • 맑음고흥12.3℃
  • 구름조금고산18.4℃
  • 구름많음장수11.4℃
  • 구름많음순창군8.4℃
  • 맑음태백7.8℃
  • 구름많음부여8.4℃
  • 맑음순천11.7℃
  • 구름많음천안9.0℃
  • 구름많음함양군8.6℃
  • 구름많음합천9.4℃
  • 구름조금남해11.9℃
  • 맑음이천6.9℃
  • 구름조금목포14.8℃
  • 맑음인제4.2℃
  • 맑음의령군8.9℃
  • 구름많음의성8.1℃
  • 맑음북창원12.2℃
  • 맑음울릉도16.6℃
  • 맑음북강릉15.4℃
  • 맑음해남14.8℃
  • 구름조금여수14.6℃
  • 맑음완도14.3℃
  • 맑음수원11.4℃
  • 구름조금강릉15.9℃
  • 구름조금제주19.0℃
  • 맑음영덕14.6℃
  • 구름조금서산10.7℃
  • 흐림구미7.6℃
  • 맑음봉화5.2℃
  • 맑음강진군11.9℃
  • 구름많음광주11.8℃
  • 구름많음보령14.4℃
  • 구름많음남원9.4℃
  • 구름많음충주7.9℃
  • 맑음울진16.9℃
  • 구름많음홍성10.0℃
  • 맑음북춘천4.5℃
  • 구름조금성산20.0℃
  • 맑음인천13.2℃
  • 맑음창원11.8℃
  • 구름많음군산12.0℃
  • 맑음통영14.7℃
  • 맑음울산14.1℃
  • 구름많음흑산도17.4℃
  • 맑음밀양10.4℃
  • 구름많음부안11.6℃
  • 구름많음청주10.6℃
  • 구름많음고창군14.8℃
  • 구름조금서귀포19.6℃
  • 구름많음영광군13.3℃
  • 맑음보성군12.7℃
  • 맑음강화9.6℃
  • 2025.11.16 (일)

삼성물산, 사법리스크 털고 부활의 몸짓 주가 '활활'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8 00:03:00
  • -
  • +
  • 인쇄

[CWN 최준규 기자] 삼성물산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27% 오른 15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법원이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이 이재용 회장의 경영권 승계가 아닌 사업적 필요에 의해 진행됐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삼성물산 내부에선 사법 리스크 해소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수년간 움츠러들었던 건설 부문 주택 정비 사업 수주가 다시 활기를 띨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회사의 최근 4년간 주택 사업 신규 수주액을 보면 2020년 1조487억원, 2021년 9117억원, 2022년 1조8686억원, 2023년 2조951억원이다. 업계 ‘빅2로’ 통하는 현대건설이 2022년 9조3575억 원의 실적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난다. 나머지 10위 안에 드는 건설사와 견줘봐도 수주액은 비참하다.

이 회사는 올 들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문법으로 수주전에 나서고 있다. 비록 수주에는 실패했지만 부산 촉진 2-1구역에 래미안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현재는 노량진 1구역 수주를 위해 역량을 쏟고 있다.

삼성물산은 1938년 설립됐으며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합병했다.

건설·상사·패션·리조트·급식·식자재유통·바이오 산업을 아우르는 Global Business Partner 및 Lifestyle Innovator로 더욱 성장해나가고 있다.

매출비중은 올해 3분기 기준 건설부문 46%, 상사부문 33%, 패션부문 4.7%, 리조트부문 1.8%, 급식·식자재유통 6.6%, 바이오부문 8.2%를 차지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1

  • 이매리하나은행계좌로만님 2024-02-08 00:23:38
    이재용에게 계란던진이매리 검찰사건결정결과통지서 받고도 불복했다. 이찬희변호사도 검찰조사꼬소하다. 연세대언홍원 다 망해라. 이매리 가짜뉴스들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죄다 언론징벌이다 부산지검 23진정 327호 중앙지검 23진정 1353호 중앙지검 23진정 1819호 2020고합718 2022 916 십년무고죄다. 공익신고2년이내다. 메디트와 김병철판사님이 좋다는데 계속 불복하니 가중처벌이다. 정정보도했냐? 이매리하나은행계좌로만 십년사기이억입금먼저다.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