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파워로직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2.81% 오른 1만4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상온 상압 초전도체 후보물질(LK-99)의 진위여부에 최근 '초전도체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함께 신성델타테크, 서남 등도 오르며 초전도체 관련주에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초전도체 관련주는 'LK-99' 관련 연구 결과에 따라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여왔다. 증권업계는 기업 가치에 대한 분석 없이 초전도체 관련주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파워로직스는 PCM(Protection Circuit Module), SM(Smart Module),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CM(Camera Module) 등을 생산 및 판매한다.
보라전자(천진)유한공사, 보라전자과기(양주)유한공사, 엔코, 티엔에스 등 11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삼성SDI, 삼성전자, LG화학 등을 주요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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