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더존비즈온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8분 현재 4.88% 오른 4만94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유진투자증권이 밝혔다.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1032억원, 22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5.2%, 200.9% 증가했고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862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을 크게 넘었다.
이처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급증한 것은 작년에 인수한 전자신문사 실적 반영과 기존 사업인 ERP 관련 매출이 모두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049억원, 영업이익 2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7%, 54.9% 증가하며 회복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전 사업부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개발 원가를 줄이는 개발 플랫폼 ‘GEN AI DEWS’를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더존비즈온은 ERP, IFRS솔루션,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필요한 각종 솔류션과 Service를 제공하며 고객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기업이다.
기업 정보화 솔루션의 자체 개발과 마케팅 및 서비스 회계프로그램 및 ERP, IFRS, 그룹웨어, 정보보안을 한다.
기업용 솔루션 개발, 판매, 컨설팅, 구축, 유지보수 또한 사업 부문으로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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