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신성델타테크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2분 현재 4.01% 내린 9만82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초전도체 테마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성델타테크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날은 체력이 소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성델타테크 주가는 보수적인 관점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 이유는 이 회사의 본업에 대한 실적이나 사업내용보다는 이차전지, 초전도체와 같은 테마에 편승하며 주가의 등락이 있어 폭등할 때 투자하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11월에 설립됐으며 2004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고 총 16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HA(생활가전), BA(2차전지), SVC(물류서비스) 3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전자회로기판모듈 설계·제조 전문기업 신성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해 가전·자동차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가전사업 및 2차전지 사업과의 연계 발판을 넓혔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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