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배우 이지아가 고액 후원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아가 누적 후원 금액 1억원을 초과하며 그린노블클럽 456호로 가입했다고 5일 전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
이지아는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해 매년 꾸준한 기부를 해왔다.
올해 이지아의 후원금 역시 아동들에게 노트북, 태블릿 PC 등 IT 기기 구매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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