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트롯챔피언’이 2024년 첫 생방송으로 첫 번째 월간 챔피언의 후보를 공개한다.
챔피언 후보로는 박서진, 손태진, 양지원이 이름을 올렸다.
세 팀은 작년 12월에 이어 다시 1위 후보로 만났다.
12월의 챔피언 박서진과 11월의 챔피언 양지원이 트로피를 지킬지, 손태진이 새롭게 트로피를 앉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트롯챔피언’은 새해 첫 방송답게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했다.
‘불타는 트롯맨’의 TOP7인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이 출연하고 에녹은 유닛 그룹인 ‘신에손’과 ‘F4’로 함께한다.
'발로트(발라드+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신에손은 ‘아시나요’로 무대를 꾸민다.
또한 F4는 ‘나이스맨’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아이돌을 뛰어넘는 잔망미 가득한 무대를 펼친다.
이번 생방송에는 김의영과 박성온이 신곡 무대를 꾸민다. ‘캡사이신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미스트롯2’ 출신 김의영은 신곡 ‘혼자 걷지 마세요’를 통해 정통 트롯의 진한 맛을 제대로 선보인다.
특히 '트롯 신동'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미스터트롯2’ 출신 박성온은 신곡 ‘살리고’ 무대를 ‘트롯챔피언’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 외에도 은가은, 김수찬, 김용필, 송민준, 김태연, 정미애, 성민, 송민경이 함께 한다.
한편 오는8일 오후8시 MBC ON 통해 '트롯챔피언'은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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