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제이브이엠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57% 오른 2만9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매출액이나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작년 연간 실적을 공시한다. 작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571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이익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39억원, 영업이익 99억원으로 사상 최초 분기 매출액 400억원을 초과, 영업이익 100억원에 초근접하고 순이익 100억원을 초과했다.
제이브이엠은 약국 조제장비 개발, 생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2000년 병원·약국 자동화장비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 제조, 판매로 사업을 확장했고 2016년 한미약품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최첨단 약국 자동화 시스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첨단병원관리시스템인 인티팜의 판매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의 자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국내영업을 한다. 그 외 북미, 유럽, 중국 등의 해외영업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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