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가수 박서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의 마지막 OST '대박디스코'로 참여했다.
박서진이 가창한 '어쩌다 사장3'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OST '대박디스코'가 1일 발매된다.
'대박디스코'는 70년대 사운드 색채가 강하고 스트링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차근차근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꿈을 실현해가는 것이 진정한 대박의 길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박서진은 맛깔나는 트로트 창법으로 ‘디스트롯’이라는 색다른 결의 디스코 음악을 완성해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쩌다 사장3’는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에서 한인 마트를 운영하는 내용의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1일) 오후 8시 4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앞서 대성, 슬기, 에이민 등이 참여한 OST가 시청자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은 가운데, 마지막 주자 박서진의 ‘대박디스코’에 기대를 모은다.
박서진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TV조선 ‘미스터로또’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어쩌다 사장3’ 마지막 OST ‘대박디스코’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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