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이닉스 주가가 치솟아 오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9분 현재 216.43% 오른 4만43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복합체 회원기업으로서 지역 이차전지 산업 밸류체인 구축과 성장,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지역주력산업 지원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며 협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코스닥 상장 이후 제품 연구개발과 생산 기지를 확대하고 해외 공급망 구축 등 전기차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닉스는 1984년 5월 7일 설립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부품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설립 당시 사명은 '정호실업'으로 '이닉스정호'를 거쳐 2022년 4월 1일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직접 고객사로 현대모비스, H그린파워, SK On의 계열사인 SKBA가 있으며 이들를 통해 주요 완성차 업체에 이 회사가 개발 및 양산하는 전기차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을 공급한다.
올해 2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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