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대한민국 힐링콘서트가 개최된다.
오는 3월 1일 호텔 수성 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힐링콘서트에는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트로트가수와 배우 등이 출연해 축제의 장을 펼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신인선과 추억을 노래하는 그룹 '세가수'의 보컬 '차이가 MC를 맡았다.
1부에는 트로트가수 설운도와 박상철을 비롯해 최근 '현역가왕'으로 인기몰이중인 마이진, 태권트롯의 나태주, 강태풍, 지원이, 레오, 탤런트 안정훈, 이정용 등이 함께 한다.
이 밖에도 오페라가수 이미미, 트로트가수 우연이, 한영주, 그리고 이날 MC를 맡은 차이가 출연한다.
2부에는 오빠부대의 원조인 남진부터 신인선,양지원, 김용필,강태풍, 재하, 딕훼밀리-박태일, 탤런트 정일모, 장구박사 신현대, 서지오, 정다연, 조정민, 문연주, 박세빈 등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힐링콘서트'는 프린스엔터테인먼트와 OBS경인미디어, 썬라이즈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며 공연 수익금 일부와 기업 후원 협찬 물품 등은 저소득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