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넷마블 주가가 소폭의 상승세를 탔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54% 오른 5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만사형통’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만사형통은 일정기간 시작부터 홍문 30레벨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접속만 해도 ‘전설의 파편’, ‘최상급 내공·무공의 정수’, ‘신령의 정수 주머니’ 등을 획득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또 경험치를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는 ‘고대 등급의 사냥 장비’와 기존 ‘빛나는 전설 등급의 성물’ 보다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 ‘고대 등급 성물’을 업데이트 했다.
이와함께 토너먼트 방식 온라인 비무 대회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 5’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비무 팀전 점수 합산 기준 상위 32개 팀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총 상금으로 현금 1500만원을 비롯해 아이템 ‘흑신석’ 2만개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의 연결실체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하며 넷마블㈜는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한다.
이 회사의 연결실체가 개발해 공급하는 게임의 주요 라인업으로는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이 있다.
MMORPG부터 캐쥬얼 장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으며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게임을 다수 보유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