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8분 현재 0.74% 오른 5만42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작년 4분기 매출액 1조4763억원, 영업이익 1259억원이 될 것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이 전망했다.
이는 폴란드 FA-50GF 8기와 국내 TA-50 Block2 2기 매출인식에 따른 것이다.
이익은 기체부품 수익성 하락과 일회성 발생 가능성을 감안해 컨센서스 부합으로 추정했다.
한국항공우주와 종속회사는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의 사업을 한다.
군수사업의 대부분은 내수로 구성되며 수요자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와 계약을 통해 제품(군용기)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수행한다.
항공산업은 군용기, 민항기, 헬기 등 항공기를 개발하고 개발된 항공기를 양산하는 항공기 제조산업과 운영되는 항공기의 정비 및 개조를 담당하는 MRO산업으로 구분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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