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정수희 기자] 시나몬과 커피의 풍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젤라또가 출시됐다.
25일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에 따르면 로마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는 시나몬과 커피를 한 번에 즐기는 ‘시나몬커피 젤라또’와 시나몬 디저트 2종을 시중에 선보인다.
진한 커피를 품은 쫀득한 젤라또를 시나몬의 향긋한 맛과 향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빨라쪼가 선보이는 첫 번째 커피 젤라또라 한결 품격을 더했다”며 “일반적으로 한 가지 종류만 사용하는 커피 원두를 남미산(브라질·콜롬비아·페루) 프리미엄 원두 3종으로 늘리고 특유의 블렌딩 기술로 추출한 원액 그대로를 넣어 깊고 진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열대기후에서 재배된 베트남산 시나몬으로 진한 달콤쌉쌀한 맛을 살렸다.
시나몬커피 젤라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2종도 출시됐다. 시나몬 슈거를 입힌 ‘미니 츄러스’와 에스프레소에 젤라또를 담아 함께 먹는 ‘아포가토’다.
시나몬커피 젤라또와 디저트 2종은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전국 모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WN 정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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