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김정후 기자] SK렌터카가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렌터카 부문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렌터카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한해 동안 △산업·부문별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총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브랜드를 선정한다.
SK렌터카는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에 새로움과 편리함을 더하는 혁신적인 렌털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강화해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날로 커지고 있는 중고차 시장의 세분화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중고차 상품 라인업을 적극 확대하며 고객 선택지를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고 SK렌터카는 덧붙였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국내 중고차 시장은 신차의 2배 규모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렌터카 기업으로서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용 목적이나 인수 여부 등에 따라 중고차 상품을 다각화한 것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CWN 김정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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