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제이브이엠 주가가 숨고르기를 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합세를 보이며 2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수출 성장세가 다시 확인되는 작년 4분기 실적이 될 것이라고 IBK투자증권이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은 유지했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428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62%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예상 실적 중 영업이익은 서프라이즈,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하며 4분기 실적 투자 포인트는 높은 영업이익률이며 이는 계절적 성수기에 맞춰 수출 호조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수출 물량이 앞으로도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제이브이엠은 약국 조제장비 개발, 생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2000년 병원·약국 자동화장비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 제조, 판매로 사업을 확장했고 2016년 한미약품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됐.
이 회사는 최첨단 약국 자동화 시스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첨단병원관리시스템인 인티팜의 판매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의 자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국내영업을 한다. 이 외 북미, 유럽, 중국 등의 해외영업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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