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우승준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상근이사와 금고감독위원회 위원 등을 공개 모집한다.
19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공개모집 대상은 △전무이사 1명 △지도이사 1명 △신용공제대표이사 1명 △금고감독위원회 위원 1명이다. 선출된 상근이사의 임기는 다음달 23일부터 오는 2026년 3월14일까지다. 금고감독위원의 임기는 다음달 23일부터 오는 2025년 3월14일까지다.
지원자격은 △상근이사의 경우 전담업무에 관하여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새마을금고법 시행령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금고감독위원회 위원의 경우 금융‧회계‧감독 업무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새마을금고법 시행령의 자격요건을 충족한 경우 각각 지원 가능하다. 공개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오는 22일부터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등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말 첫 직선제 회장에 김인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당선됐다.
당시 김인 신임 이사장은 선거 공약으로 △MG자산관리회사(가칭) 설립 △출자금 배당 확행 △농어촌금고 및 자산평균 이하 금고 출연금 납부 지원 △금고발전자문위원회 구성 등을 제시해 관계자들의 기대를 이끌었다.
CWN 우승준 기자
dn1114@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