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신성델타테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04% 오른 6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에는 지난 17일에는 3200원 하락한 5만79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금일 상승으로 어느정도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
이 종목은 최근 5만원대와 6만원대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다. 결국 6만원대 안착여부가 현시점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테마군 관련 이슈에 촉각을 곤두세울 필요가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11월에 설립됐으며 2004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고 총 16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HA(생활가전), BA(2차전지), SVC(물류서비스) 3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전자회로기판모듈 설계·제조 전문기업 신성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해 가전·자동차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가전사업 및 2차전지 사업과의 연계 발판을 넓혔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