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17일 밝혔다.
빌리는 17일 0시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댕!(호커스 포커스)'의 일본어 버전을 공개했다.
오는 2월7일 일본에서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 '노크-온 이펙트(Knock-on Effect)' 수록곡을 선공개 한 것.
'댕! (호커스 포커스)'은 빌리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신(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의 타이틀곡이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의 모습이 다를 때도 있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은 나 자신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폴카 리듬에 힙합과 신스팝을 접목한 퓨전 일렉트로 팝이다
한편 빌리는 내달 9일 도쿄에서 쇼콘서트 '빌리 쇼-콘 도미노 이펙트 인 재팬'을 개최한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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