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더존비즈온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05% 오른 3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862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을 추정했다고 한화투자증권이 밝혔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18%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 Lite와 Extended ERP 매출액은 YoY 각각 11%, 39%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연되어 온 신규 프로젝트 구축도 재개된 것으로 파악된다. 영업 이익은 YoY 128% 성장, 영업이익률은 20.1%까지 높아진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수익성 중심으로 추려온 대형 프로젝트들의 효과, 높았던 외주용역비의 절감, 자체 AI플랫폼을 활용한 개발 퍼포먼스 고도화에 기인한다.
더존비즈온은 ERP, IFRS솔루션,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필요한 각종 솔류션과 Service를 제공하며 고객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기업이다.
기업 정보화 솔루션의 자체 개발과 마케팅 및 서비스 회계프로그램 및 ERP, IFRS, 그룹웨어, 정보보안을 한다.
기업용 솔루션 개발, 판매, 컨설팅, 구축, 유지보수 또한 사업 부문으로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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