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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주요 도시에 ‘갤럭시 AI’ 체험 공간 오픈 예정

지난 / 기사승인 : 2024-01-11 15: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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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서울, 뉴욕, 런던, 파리 등 전세계 8개 도시에서 운영
국내에선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체험 가능
모바일 AI시대를 개막하는 ‘갤럭시 AI’가 바꾸는 새로운 일상 선봬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 티징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 티징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CWN 지난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직후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 AI'를 활용해 연결(Connection), 창작(Creativity), 놀이(Play) 등 완전히 새로워진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 서울을 비롯해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태국 방콕,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 전 세계 8개 도시에 체험 공간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가 오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국내는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체험 공간이 운영되며,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방문객은 체험 공간에서 곧 출시될 갤럭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 AI’가 사용자의 일상을 어떻게 혁신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AI'를 활용해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자유로운 의사 소통을 경험할 수 있으며, 사진·영상 편집 등 일상 생활 속 AI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공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선물이 증정된다. 방문객은 인기 게임을 즐기고 대형 화면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모바일 AI시대를 여는 갤럭시의 혁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공간”이라며 “갤럭시 AI가 소비자의 일상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지난 기자

qaz@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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