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Do or Di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주간(7일 기준) 인기 뮤직비디오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는 7일 기준 국내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2위는 '모래 알갱이' 그리고 3위는 'Do or Die'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5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모래 알갱이’ 음원 영상은 7일 기준 조회수 2200만 뷰를 넘어서기도 했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인다.
'모레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잔잔한 바닷가 풍경에서 시작해 다양한 자연 풍경을 담고 있다.
더불어 바닷가 모래사장을 비롯해 걷는 모습부터 사막을 가로질러 운전하는 모습, 경비행기를 타고 창공을 누비는 모습 그리고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 임영웅의 다양한 활동과 모습이 담겼다.
'Do or Die'는 우주복을 입고 등장한 임영웅은 댄서들과 함께 '칼군무'를 소화하며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흥을 자극하는 가사, 화려한 영상미 등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다.
한편 지난달 12월 브랜드평판에서 광고부문,가수부문,트로트가수부문, 스타분까지 총 4관왕을 기록 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질주하고 있는 임영웅은 현재 광주 콘서트를 마무리 했다.
임영웅은 1월19~21일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고양 콘서트가 열리며 전국투어 피날레는 내년 5월 25~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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