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엘에이티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60% 오른 7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다변화된 장비를 아우르는 핵심 기술은 스퍼터 증착 기술이다.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매출 169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은 171억 원, 15억 원으로 전망된다.
엘에이티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을 주된 목적으로 2014년 7월에 설립됐다.
주요제품으로는 인라인 스퍼터,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청정물류 이송장비 등이다. 본사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소재한다.
이 회사가 하는 사업은 원청사의 제품 생산을 위한 장비를 제조하는 후방산업으로 원청사가 생산하는 제품 수요 변화 등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보인다. 2018년 12월 28일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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