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비트컴퓨터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83% 내린 5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의 투자포인트는 클라우드 패키지 EMR을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와 점진적 비대면 진료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 기대다.
작년 매출액은 327억원(-7,0%YoY), 영업이익 62억원(+1.0%YoY)이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345억원(+5.5%YoY), 영업이익 68억원(+9.4%YoY)으로 추정된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매출 성장 둔화 및 감소 우려다.
비트컴퓨터는 1983년 8월 15일에 설립됐으며 1997년 7월 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3차 의료기관부터 2차, 1차 의료기관과 약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정보사업, 디지털헬스케어사업 및 IT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의료정보사업부문은 병원, 의원, 약국에 이르는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정보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는 사업으로 창업이래 시장점유율 1위를 줄곧 유지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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