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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기업구조혁신펀드 제4호' 블라인드펀드 5540억원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3 14: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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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경색 불구...최소 결정액 5366억원 초과하는 5540억원 결성
캠코, 자본시장 중심의 구조조정 활성화 지원 역할 지속할 것
사진=캠코
사진=캠코

[CWN 이성호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3일 '기업구조혁신펀드 4호'의 자펀드 위탁운용사 5곳에서 총 554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구조혁신펀드(이하 ‘구조혁신펀드’)는 정책자금을 기반으로 민간자금을 유치해 구조조정 기업에 투자하는 정책펀드다.

지난해부터 구조혁신펀드 운용을 캠코가 맡고 있다.

캠코는 지난해 6월 ‘구조혁신펀드 4호’의 자펀드(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로 에스지프라이빗에쿼티 등 5곳을 선정하고, 자펀드 위탁운용사에 총 2800억원 출자를 확약했다.

자펀드 위탁운용사들은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유동성 경색에도 민간자금을 적극적으로 모집해 모펀드 출자액을 포함한 최소 결성액 5366억원을 초과하는 554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결성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위탁운용사 중 한 곳이 사후적 구조조정 대상기업에 대한 투자를 집행했으며, 향후 위탁운용사들은 결성된 자금으로 중소기업 및 워크아웃·회생기업 등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캠코는 위탁운용사 투자기업에 자산매입 후 임대(S&LB), 회생‧워크아웃기업 자금지원 등 캠코 자체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업들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올해 세계경제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삼중고가 다소 진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경영환경은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캠코는 기업이 재기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동성 공급과 자본시장 중심의 구조조정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구조혁신펀드 4호’의 프로젝트펀드에 대한 민간 운용사의 위탁운용 제안을 이메일과 유선을 통해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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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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