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와이씨켐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60% 내린 1만1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4분기 매출액은 147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이 예상된다.
반도체 고객사의 감산 기조가 하반기까지 지속되며 주요 제품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4분기 제품별 매출은 포토레지스트 소재 66억, Wet Chemical 46억, 포토레지 스트 린스 17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CMP 공정에 사용되는 텅스텐 슬러리는 11월 공급이 시작됐으며 매출규모는 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와이씨켐은 반도체 공정 재료 개발 및 제조 사업을 한다. 지난 3월 영창케미컬에서 와이씨켐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ArF & KrF 포토레지스트용 rinse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residue defect 제거를 포함한 특수 목적의 ArF Immersion 공정용 risne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화했다.
2016년에는 EUV 공정용 패턴 쓰러짐 방지 용액과 현상액을 개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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