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디티앤씨알오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 30.00% 오른 1만36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의 이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을 앞두고 관련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에 재직 중인 이성규 이사가 한동훈 장관과 서울대 법대, 미국 컬럼비아 로스쿨 동문이란 점에서 시장에서는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
디티앤씨알오는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학물질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용역을 제공하는 Full-Service CRO 기업이다.
의약품을 개발하는 제약사나 의료기기 제조업체, 건강기능식품 개발사 또는 연구기관으로부터 비임상과 임상시험을 위탁받아 연구를 수행하고 객관적 시험 결과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효능시험을 포함한 비임상시험 시장과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 및 1상을 포함한 임상시험 시장을 목표로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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