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유선호가 한껏 날았다.
유선호가 신인상과 대상의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지난 23일 진행된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유선호가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영광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유선호는 "생애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1박 2일' 제작진 분들, 그리고 든든하게 힘이 되어 주는 형들에게 정말 감사 드린다"라고 '1박 2일'의 막내로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큐브 엔터테인먼트 식구 분들, 그리고 집에서 지켜보고 계실 부모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더 성장하는 '1박 2일' 막내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유선호는 지난 2022년 12월 KBS의 간판 예능 '1박 2일 시즌4'의 막내로 합류해 특유의 허당미와 순수한 매력으로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2023 KBS 연예대상'에서 '1박 2일 시즌4'는 팀의 이름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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