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전북영웅시대 전주영사모는 지난 21일 전주시 가정지원센터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영웅시대 '전주영사모'(영웅이를 사랑하는 사람들)는 2022년에 처음 인연을 맺어 기부를 했던 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또한번 기부를 했다.
'전주 영사모'는 "처음 기부를 할때 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해서 지원을 해주시라고 부탁을 드렸다"며 "지난여름 중증장애아동과 가족들을 위해서 물놀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서 모두가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많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같은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기부금 전달도 하고 뜻하지않은 봉사상도 받아 감사한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팬클럽은 "작은소모임 방이지만 한마음으로 뜻을모아 앞으로도 좋은일에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