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원바이오젠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 현재 2.20% 오른 1625원에 거래하고 있다.
원바이오젠은 2006년 설립돼 2019년 코넥스 상장 이후 2021년 스팩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 상 장한 창상피복재 전문 제조 기업이다.
창상피복재는 상처 부위의 오염방지 및 피부보호를 위해 사용되며 제품 형태에 따라 폴리우레탄 폼형, 하이드로콜로이드형 등으로 나뉘어진다. 품목별 매출 비중은 3분기 누적 기준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류 42.2%,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류 16.3%, 화장품 20.0%, 생활용품 12.3% 등으로 구성됐다.
원바이오젠은 상처의 보호부터 수술 부위의 상처 치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목적, 방법으로 세분화돼 의료현장에서 사용하는 창상피복재에 대한 개발 및 제조를 한다.
주요 사업분야는 상처를 보호하거나 오염을 방지하고 삼출액의 흡수, 출혈 또는 체액의 손실 등을 막아주는 창상피복재 의료용 소재사업이다.
작년 상반기 타켓으로 화상 및 피부이식재에 사용되고 바이오필름막 형성을 억제하는 텍솝하이드로힐넷을 개발 및 허가 중에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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