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삼화전자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4분 현재 29.99% 오른 4725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급등세는 세계 최대 희토류 생산국인 중국이 희토류 가공 기술 수출을 금지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함께 동국알앤에스, 유니온, 성안, 쎄노텍, 유니온머티리얼, 그린리소스, 노바텍, 세토피아, 티플랙스 등 관련주들도 함께 강세다.
삼화전자는 희토류의 대체재로 꼽히는 페라이트 금속분말 코어(MPC)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세토피아는 베트남으로부터 희토류를 공급받아 유통 판매하기 위한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삼화전자의 페라이트 사업은 페라이트코어 및 MPC코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연관산업으로는 IT 및 Display 시장,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장 등이 있다.
작년 하반기 기준 현대자동차 및 기아로 15종의 친환경 자동차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친환경자동차 시장의 핵심부품인 LDC, OBC 변압기 및 인덕터, 필터의 고효율 LOW LOSS 재질 등을 개발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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