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한화솔루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2분 현재 0.65% 오른 3만90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 계열사 채무보증 규모가 6조2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큐셀 미국지사를 비롯한 미국 ‘솔라허브’ 구축 위한 신용보강 작업에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채무보증액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한화의 태양광 사업이 아직 본궤도에 오르지 못한 만큼 향후에도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막대한 채무보증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화솔루션과 종속기업은 연결실체를 사업부문별로 사업의 특성에 따라 기초소재, 신재생에너지, 도시 개발 사업 등이 있다.
케미칼 부문에서는 PVC, CA, TDI 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태양광 셀, 모듈, 시스템솔루션, 다운스트림, 전력리테일 사업을 하며 도시 및 스마트복합산업단지, 프리미엄라이프스타일 개발사업을 전개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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