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DS단석 주가가 하락세를 타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300.00% 오른 40만원에 거래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DS단석 주가가 상장 첫날인 이날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케이엔에스와 LS머트리얼즈가 신규 상장일 가격 변동 폭이 확대된 이후 따따블을 기록한 바 있어 DS단상이 3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DS단석은 기관 대상으로 공모가를 희망 범위(7만9000∼8만9000원) 상단을 초과한 10만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984.1대 1이었고 청약 증거금으로 15조72억원이다.
DS단석의 명칭은 '주식회사 디에스단석'이며 영문명은 'DS DANSUK CO., LTD.'이다.
자원을 생산하고 소비한 후 폐기하는 선형 경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시 재활용하는 순환경제를 체계화하는 친환경 사업을 한다.
사업의 특성에 따라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 3개의 사업부로 운영된다. 바이오연료는 사용처에 따라 차량용(바이오디젤), 발전용(바이오중유), 선박용(바이오선박유)으로 구분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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