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LG유플러스 주가가 하락세를 타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 현재 0.48% 내린 1만37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에 대해 실적 하락을 우려하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8.3% 하향했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4분기 프리뷰 시즌을 통해 2023년 LG유플러스 영업이익 감소 전환 가능성이 공식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동전화 매출액 전망을 감안 시 내년에도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과 기업인프라 사업을 하고 있다. LG헬로비전, 미디어로그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정책과 5G 기술 및 기반의 발전으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B2B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 3분기 모바일 누적 가입자수는 2382만명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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