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포스코DX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 현재 14.92% 오른 5만93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는 올해 초 주가가 6000원대 초반이었는데 1년 새 10배 가까이 뛰었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 중 하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2일부터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해 거래될 예정이다.
포스코DX는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처리 및 정보통신서비스업 등을 할 목적으로 1989년 11월 15일에 설립됐으며 2000년 11월 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IT와 OT융합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철강분야를 주력으로 건설, 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ICT솔루션을 기반으로 Smart化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솔루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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