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한화솔루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8.80% 오른 3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상승세는 4분기 태양광 부문 예상 영업이익을 1917억원으로 예상하며 전분기 대비 452%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 원재료 투입에 대한 부정적 래깅효과가 소멸돼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의 주력 시장인 미국 내 태양광 가격 프리미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도 북미 시장의 중요성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솔루션과 종속기업은 연결실체를 사업부문별로 사업의 특성에 따라 기초소재, 신재생에너지, 도시 개발 사업 등이 있다.
케미칼 부문에서는 PVC, CA, TDI 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태양광 셀, 모듈, 시스템솔루션, 다운스트림, 전력리테일 사업을 하며 도시 및 스마트복합산업단지, 프리미엄라이프스타일 개발사업을 전개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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